국립임실호국원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가졌다.

참배 이후 전 직원은 청렴서약으로 결의를 다졌고, 이를 통해 보훈공무원으로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정부혁신 추진을 강도 높게 추진할 역량을 갖출 것을 다짐했다.

김덕석 호국원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도 따뜻한 보훈, 열린 국립묘지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는 물론, 보훈공직자로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구현에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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