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체육회가 코로나 19여파로 행사 차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생일날을 맞아 축하 잔치를 열면서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지난 8일 체육회 직원 전원(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자 총무팀장과 이이영 지도자 선생의 생일파티를 가졌다 강 광 민선초대 체육회장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직원들과 소통하며 사기 진작책으로 직원 모두가 참여, 생일파티를 꾸준히 전개하면서 큰 용기와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노력하면서 가족같은 분위기를 조성, 정읍시에서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정읍시체육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