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9시20분께 대전통영고속도록 상행선 덕유산휴게소에 정차해 있던 11톤 택배 트럭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트럭과 적재돼 있던 택배 상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브레이크라인이 과열돼 발생한 화재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택배트럭에 불…인명피해 없어
- 사회일반
- 입력 2021.01.10 16:24
- 수정 2021.01.11 14: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