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시의회 의장은 1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30만원과 2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유 시장은“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납부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작은 성금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0년 12월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를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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