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11일 저소득가정에 생선세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를 펼쳤다.

저소득가정 생선 나눔은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추진된 나눔 봉사로 매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가구에 2만원 상당의 제철생선을 전달하고 있다.

2021년 1월 현재까지 총 76회째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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