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자동이체시 최고 연3%
실적충족시 연1.5% 추가 우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젊은 층을 사로잡고자 ‘PLUS YOUNG(플러스영) 패키지’ 3종 상품을 12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PLUS YOUNG 패키지는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딘 젊은 층을 위해 여러 혜택을 담아 통장, 적금, 카드 3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JB 플러스영 통장과 적금은 가입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로, 각각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JB 플러스영 통장은 젊은 층의 알뜰한 용돈 관리를 위해 200만원까지 연 1.0% 이율을 제공하고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등 5종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준다.

이어, JB 플러스영 적금은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1년제 적금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적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이자가 2배(최고 연 3.0%)가 된다.

특히, 다음 달까지는 전주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과 간편결제(Pay) 실적 조건을 달성하면 최고 연 1.5%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이 기간에 적금을 가입할 경우 최고 연 4.5%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PLUS YOUNG 체크카드는 젊은 층이 자주 이용하는 정기구독, 편의점, 커피, 여행, 간편 결제, 스터디카페 등에서 사용한 금액에 5% 캐시백을 제공한다.

PLUS YOUNG 패키지는 전북은행 영업점과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88-4477)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거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Youth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PLUS YOUNG 패키지 3종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PLUS YOUNG 패키지를 시작으로 젊은 층을 사로잡기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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