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고창군에서 이웃돕기가 이어지며 12일 현재 사랑의온도탑의 온도가 82도(목표액 3억원 중 2억4500만원 모금)에 이르렀다.

고창로타리클럽(회장 이병희)에서 100만원을, 고창군 공직자들이 899만2000원, 고창군 토목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토우회’(회장 김완철)에서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고수농공단지 내 대일하이텍(대표 박상규)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고창군지부(지부장 김옥진)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엠케이에프엔씨 김광석 대표가 자사에서 생산한 방역마스크(클린앤영) 1만장을 전달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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