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총 34가구에 가구 당 최대 400만원,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총 6가구에 최대 38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3일부터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주택과(859-5549)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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