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 피해 정부 대책 강구해야"
"냉해 피해 정부 대책 강구해야"
  • 류우현
  • 승인 2021.01.13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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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국회의원 김제
광활면등 하우스감자
농작물 피해 현장 방문
"농업재해보험가입검토"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은, 12일 감자 주산지인 김제시 광활면, 부안군 동진면 및 계화면 일대 하우스 감자 농작물 냉해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피해 범위와 관련 시군 관계자는 “광활면은 약 60ha, 동진 및 계화면은 50ha 정도 파악되고 있으나, 현재 피해 조사 중이라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농민 김규태(계화면) 씨는 “3중 온실임에도 불구하고 온 열기 장시간 가동에 따른 이산화탄소 발생 및 환기 불가 상황에서 석유 난방기가 무용지물이 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이동열(광활면 화양1마을) 씨는 “하우스 감자 재해보험 가입, 온 열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현장에서 농림부 차관과 통화를 통해 “냉해 피해가 심각한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요청하였으며 “올해부터 설계되는 농업재해보험 가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담당 공무원에게는 “온 열기 방식에 대한 전략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 이 같은 이상기후는 반복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기후변화 위기 시대에 맞는 농정과 재해보험에 대한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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