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1월 13일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적십자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또한, 이선홍 회장은 이날 김재천 의장에게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나눔활동의 관심과 확대를 바라며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하였다.

김재천 의장은 “지난해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여름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 활동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구호물품지원 등 다양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며 국민의 생명 건강과 공익적 활동을 추진한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며 “이번 적십자 회비 모금에 우리 완주군민들도 함께 동참해 우리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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