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 관촌파출소는 지난 13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및 이장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관촌파출소는 나날이 지능화·다양화 되고 있는 피싱사기는 다른 어떤 범죄보다도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고 보고 피싱 예방 및 피해발생시 대처방법에 대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피해를 당했을 때 즉시 112로 골든타임 (10분) 안에 신고하여피해 금액을 최소화 하는 등의 대처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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