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질마재농장(대표 주재만)이 지난 14일 유기농쌀과자(10개들이 46박스)를 부안면(면장 이수경)에 기탁했다.

질마재농장은 부안면에서 직접 지은 유기농 농산물로 유기농쌀, 유기농쌀과자 등을 생산하는 영농조합법인으로 수익금의 1%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굿네이버스, 부안면 등에 기탁하고 있다.

부안면은 기탁받은 물품을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은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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