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지난 18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축년 새해 첫 통장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발열 확인, 참석자 서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통장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 통장 10명[조찬봉(평화2), 박영희(장전1), 이정훈(장전2), 김인섭(장전4), 정영례(위드1), 이향숙(위드2), 윤하병(진교), 최분옥(하동전원마을), 나상윤(지음)] 및 잔여임기로 약 1년간 통장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 통장 3명[김영국(서편), 이화정(두일골드), 김석태(수곡)]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1년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해숙 요촌동장은“항상 시정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힘쓰는 자리인 만큼, 주민들을 위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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