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경)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아산을사랑하는모임(회장 하오재,이하 아사모)은 동절기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품) 288만원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 지원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이 마스크를 포장하여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900명에게 지원하였으며, 아사모는 증증질환으로 투병중인 4세대를 선정하여 고창사랑상품권과 생필품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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