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청(구청장 장변호)는 지난달 27일부터 일주간 관내 동 주민센터 동네복지 업무 담당자 및 신규 보직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17년 7월부터 전면 실시된 동네복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기존 복지행정보다 역동적이고 다양한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업무이다.

이에 덕진구는 희망복지지원 담당주무관과 통합사례관리사가 코로나 19로 인한 전염 예방을 위해 집합교육을 지양하고 동을 직접 방문, 동네복지 사업의 개요 및 사례사업비 집행 방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추진했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