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5일 군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장수시장에서 제29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코로나19 발생을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소독 등 방역수칙 홍보와 관내 방역상태 점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또 군민안전보험의 달라진 보장내역을 알리고 안전신문고 참여를 독려했다.

문우성 안전재난과장은 “취소와 멈춤, 이 두 단어를 꼭 기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장수군은 앞으로도 모든 행정적 역량을 투입하여 안전한 장수군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