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향기나는 프리지아 신품중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최근 도농기원은 ‘프리지아 품종육성을 위한 우수계통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 도농기원은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꽃 작품 5점, 소비자가 활용하기 쉬운 꽃다발, 꽃바구니를 전시했다.

또한 우수계통 선발을 위해 30계통을 대상으로 육종전문가 및 재배농가, 소비자 등의 평가가 이뤄졌다.

도농기원은 이번에 선호도가 높은 계통은 품종보호 출원할 방침이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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