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지난2월 10일 오후 관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으로 택시기사의 도움을 받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택시기사 김00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중앙지구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은행 앞 거점 근무 및 현금인출기 주변 순찰 및 지역 주민 상대 홍보로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안전순찰 활동을 위해 관계기관 및 주민 비접촉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및 기타 피해사례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시 1:1 주민 상대 맞춤형 경찰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코로나19로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SNS통해 통장 및 경찰협력단체 홍보와 상가, 편의점 주변 순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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