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해 2천200가구의 LPG 고무호스를 가스누설 및 폭발 위험이 적은 금속배관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15일 도에 따르면 도와 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서민주택 1천110가구, 일반주택 1천90가구에서 쓰는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바꿔줄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약 8만 가구에 LPG 금속배관을 설치해 줬다.

교체 신청 및 문의는 4월까지 시·군 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에서 받는다.

/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