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지역인문학센터는 오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5’를 진행한다.

김주용 교수의 ‘제노사이드에 대한 기본 개념과 동학’을 시작으로 김영신 연구교수 ‘중국의  만인갱’, 최종길 연구교수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 등이 송출된다.

원광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인문학적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작은 창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5는 전주MBC라디오 99.1MHz를 통해 송출되며, 팟빵 및 유튜브로도 청취할 수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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