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 등 4개사업 확정
전시-연수단원 인력 지원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2021년 신축년 공연, 전시, 인력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1년 2월 현재 4개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있고, 현재 공모예정 사업과 운영 예정인 비예산 사업까지 포함하여 10여개 이상의 활발한 사업이 운영 될 예정이며, 도내 예술단체 및 개인에게 역량발휘 기회와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제공해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문화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유치할 계획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2020년에는 8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국도 공모사업을 운영해 왔다.

여기에 비예산 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13개 사업을 운영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적은 인력으로 많은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전시해설 인력 지원사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돼 인력지원 또한 받게 되었다.

이재정 관장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여, 우리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기획에 앞장서고 있다”며 “개개인의 문화수준 향상과 풍요로운 문화향유를 위해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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