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승실업 박수열 대표이사는 22일 전주대학교에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5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고창군에서 태어나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자수성가해 두승실업을 일궈냈다.

현재는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C 지구, 고창 라이온스 클럽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환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못다 이룬 학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래융합대학 문화융합콘텐츠학과에 입학해 현재 2학년에 재학중이다.

박 대표는 “학교에 입학해보니 아직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갖고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많다”면서 “장학금으로 후배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학업을 충실히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융합대학 재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박수열 대표이사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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