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원은 22일 전라북도청 앞에서 새만금 해수유통 명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의원은 “새만금호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 문제해결을 위해 해수유통을 즉시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와 송하진 도지사는 2025년까지 지켜볼 것이 아니라 새만금을 살리기 위해 새만금 해수유통을 정책적으로 명시해 달라”고 덧붙였다.
/군산=김기현기자
김경구 군산시의원, 새만금 해수유통 1인 시위나서
- 군산
- 입력 2021.02.23 13:31
- 수정 2021.02.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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