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 이강희)는 착한가게 35∼37호점을 선정했다.

신동 착한가게 35호점은 수제버거 전문점 ‘더,골목(대표 조미경)’, 36호점 일반음식점 ‘콩쥐팥쥐(대표 이연희)’, 37호점은 닭·오리 전문점 ‘미향성(대표 이봉선)’이다.

조미경 더,골목 대표는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경 신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 줘 감사 드린다” 며 “귀한 성금은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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