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1~2022년 완주 방문의 해를 맞아 보조상표를 통해 홍보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역 인지도 제고 및 관광 역량 강화를 위해 2021~2022년을 완주 방문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완주군에 공장이 있는 하이트진로는 완주 방문의 해 사업의 홍보와 전체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보조상표를 통해 홍보 후원하기로 하였다.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생산 중인 하이트 맥주 총 100,000병(500ml)에 행사를 홍보하는 보조라벨을 부착하고 해당 제품을 전라북도 전역에 유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완주를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향후에도 지역의 발전 및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향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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