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1시 7분께 남원시 조산동의 한 목가공 작업장 1층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장이 타고 유압기계가 소실돼 38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작업장은 폐업한 상태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훈기자
남원 목가공 작업장서 화재··· 3,850만원 재산피해
- 사회일반
- 입력 2021.02.25 16:49
- 수정 2021.02.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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