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오수교회(담임목사 권종호)가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실
오수교회(담임목사 권종호)가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수교회는 최근 가정형편이 어려운 신학생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 410만원을 지급했다.

오수교회는 오수지역 초중고교에 110만원을 지원하고, 교회 고교생과 대학생 등 9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권종호 목사는 “교회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교회의 역할 가운데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경원기자 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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