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최초 기획자 최봉선 기념사업 검토를"
"춘향제 최초 기획자 최봉선 기념사업 검토를"
  • 장두선
  • 승인 2021.03.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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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의원 5분 자유 발언
이미선 반려동물보호조례상정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 박문화, 이미선의원은 지난3월3일 오전 11시 제242회 본회의를 통해 이환주 남원시장, 전경식부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분자유발언을 했다.

발언대에 나선 박문화의원은 남원이 춘향의 도시로 각인된 것은 최봉선이라는 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지 않았으면 가능하지 않았다고 일컬었다.

지난 1931년 지역유지를 넘어 전국의 권번에까지 모금운동을 전개해 광한루 안에 춘향사당을 건립하는 것은 물론, 최초의 춘향영정과 함께 제1회 춘향제를 탄생시킨 인물이라고 각인시켰다.

특히 최봉선님은 춘향제 37회까지 제주를 지냈는바, 춘향제의 역사이자 증인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춘향봉향회라는 단체가 있었는데, 최봉선님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 하자, 춘향제의 제례를 위해 봉향회에 노암동과 주천면의 전답을 기증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으로 춘향제를 발전적으로 계승한 것이 오늘날 춘향문화선양회가 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춘향제의 최초 기획자 최봉선님의 행적 발굴과 향후 최봉선의 날 지정 및 최봉선 상을 제정해 ‘현대의 춘향’ 이라고 할 만한 기념비적인 인물을 널리알리기 위한 사업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촉구 했다.

또한 이미선의원은 남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는 현재 1천720여 마리이며, 연간 7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며, 자신은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남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례안을 기반으로, 시민의 동물에 대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정책이 필요하고, 반려 동물에 대한 정신적인 감수성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펫티켓을 남원시가 시민들에게 알리고 반려인들은 이를 성실히 지켜 비반려인들과 공존하게 만드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이미선의원은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문화를 하루빨리 정착시키고 반려동물의 유기를 막을 민관의 완충 시스템이 함께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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