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쌍화차거리협의회는 4일 정읍시청을 방문하고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회원 5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정읍 쌍화차 거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관용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가정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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