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전라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단장 최훈 행정부지사)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라북도 예방접종시행추진단은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지난 1월 28일 가동되었으며, 민관 합동으로 지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질병청-지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예방접종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으로 24시간 불철주야 헌신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추진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노창환 실무추진부반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응원의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북도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사자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NH농협은행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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