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4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린초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며 시민들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20여 곳 횡단보도 진입로에 “STOP!! 한 발짝 뒤로! 좌.

우 살피고 건너기! 무단횡단은 안돼요!!” 등 정지안내스티커 100여장을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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