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강한전북 일등도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가 행자부의 특수시책에 선정돼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전북도가 ‘강한전북 일등도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가 행자부의 특수시책에 선정돼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제도는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실적에 따라 본인이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기에 봉사를 환원 받을 수 있는 것이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행자부가
공모한 자원봉사 우수 특수시책에 마일리지 제도와 자원봉사 전국수화 경연대회 등 2개 사업을 비롯, 18개 사업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도는 7천9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고, 앞으로 사업 성공여부에 따라 전국 자치단체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마일리지 제도는 올 1월말 현재 1천374명이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정관기자 jkpe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