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전주농협 회의실에서 지점장 및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 추진부문 우수 직원에게 공적패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최혜경 차장은 꾸준한 고객관리, 조합원을 위한 탄탄한 재무 설계 능력으로 5개년 연속 생명보험 개인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적패를 수상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전북농협에서는 유일한 성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최근 상호금융 3조원 시대를 열며 초고속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전주농협 창립 이후 상호금융 2조 원을 달성하는 데 45년이 걸렸으나 최근 단 4년 만에 1조원을 순증하면서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여기에 생명보험 사업 추진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며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숙 총국장은 “전북을 대표해 생명보험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줘 감사하다”며 “전주농협의 눈부신 성장과 더불어 조합원들의 농가소득 증대와 관리를 위해 생명보험을 통한 재무설계는 필수인 만큼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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