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최대 연 1.45%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날愛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 기간은 1년제, 2년제로 금리는 최대 연 1.45%(우대금리 연0.70% 포함)이다.

판매한도는 3천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우대금리 연 0.20~연 0.30%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4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특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참조하거나 콜센터(1588-4477)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날이 오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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