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이하 청년혁신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체역량개발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집체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 및 자격시험 응시 등 청년혁신가가 업무 관련 각종 교육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을 이수하면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청년혁신가.kr)를 참조하거나 경진원 자치경제팀(☎063-711-2087~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혁신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청년 취업을 지원(최대 2년)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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