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현미)은 2020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가 전북관내는 사무소 수상부문은 6개 농·축협, 개인 수상 부문은 20명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사무소에는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우수사무소는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이 수상했으며, 일반보험 부문 우수사무소에는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망성농협(조합장 조두호)이 수상해 전북에서 6개 농협이 수상을 하게 됐다.

개인부문에서는 금상 임미정(진안농협), 은상 유영철(구천동농협), 동상 이은선(황토현농협)·이선정(진안농협)·최운임(동김제농협)·강지숙(샘골농협)·안영희(황토현농협)·박소민(전주농협), 우수상 김란희(오수관촌농협)·류미옥(황토현농협)·유미숙(익산농협)·유태형(정읍농협), 신인상 김미진(순창농협)·김미화(순창농협)·김혜영(봉동농협)·이기복(장계농협)·박해영(샘골농협)등 종합부문에서 17명이 수상대상자로 확정됐으며, 일반보험부문에서는 홍경욱(전주농협)·윤동호(전주농협)·김영산(전주농협)등 3명이 우수상 수상대상자로 확정됨으로써 총 20명이 전북농협을 빛내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은 지난 2013년부터 8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전주농협은 4명, 황토현농협은 3명, 진안농협, 순창농협, 샘골농협은 각 2명의 복수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현미 총국장은 “지난해 코로나와 유례없는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 실익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 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힘써 준 덕분”이라며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NH농협손해보험은 벼보험을 비롯한 농작물보험, 농기계보험, 가축보험은 물론 미가입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어린이놀이시설배상책임보험 등 의무가입상품과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상해보험, 노령화에 대비한 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고객을 헤아리고 보답하려는 자세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