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전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창업 꿈나무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창업 꿈나무 사업화 지원사업은 전북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동아리를 발굴 및 육성키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전북도로부터 1억 2,800만원을 지원받아 4월 초부터 창업을 희망하는 고교생 및 대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미래의 스타창업가로 육성키 위해 교육지원 및 시제품 제작, 시장조사 등의 체계적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전기흥 창업지원단장은 “전북지역 내 미래 유망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스타창업가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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