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사)사랑의 손길 새소망(대표 황의성)을 재선정했다.

이에 따라 (사)사랑의 손길 새소망은 향후 3년 간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장애인 가족 인식개선, 돌봄 지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의성 대표는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하는 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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