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삼례·이서)이 주민에게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의 삶의 질과 복리 증진 향상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에서 지난 3월 25일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00일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이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표창을 전달했다.

유의식 의원은 지난해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어린이·청소년 의회 교육활동, 코로나19 위기 속 자영업자 지원 대책 촉구, 환경기초시설 운용에 관한 군정질문 실시 등 많은 입법활동과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유 의원은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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