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10시 55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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