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현미)은 12일 서신동지점에서 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NH농협손해보험이 출시한 ‘무배당 NH힘이되는 치매보험’에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경증치매부터, 중등도치매, 중증치매까지 단계적으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7천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50%만 지급하는 해지환금급저지급형을 탑재해 동일한 보장으로 최대 9%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 심사 제도를 운영해 기왕력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고연령까지 치매보장을 받을 수 있고,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장기요 본부장은 “고령화 시대에 늘어나는 치매에 대비해 고객들이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노후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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