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가 스트릿츄러스와 맛있는 협업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츄러스 전문 매장 스트릿츄러스와 함께 신메뉴 ‘스타우트 츄러스’를 개발, 14일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블랙데이 이벤트 메뉴로 선보이는 스타우트 츄러스는 스타우트 브랜드 특징을 고려해 진한 흑빛을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에 입혀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1호 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와 동일하며, 스타우트 츄러스 3,800원, 스타우트 스틱츄 5,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스타우트 X 스트릿츄러스’ 개발 메뉴를 스타우트 판매와 연계하는 등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최초 프리미엄 라거타입 흑맥주 스타우트는 독일산 흑맥아를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며, 1991년에 처음 선보인 이후 30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 대표 프미리엄 흑맥주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맞아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활동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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