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전북도청 주차장에 있던 BMW 530i 승용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전북도청 주차장에 있던 BMW 530i 승용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2시40분께 전북도청 주차장에 세워둔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렁크 등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해당 승용차는 BMW 530i 2004년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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