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40분께 전북도청 주차장에 세워둔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렁크 등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해당 승용차는 BMW 530i 2004년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훈기자
전북도청 주차장에 세워둔 BMW 승용차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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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18:08
- 수정 2021.05.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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