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5월 17일 남원 시내 인근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행 및 안전운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교통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노인보행자에게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및 무단횡단 금지를 교육했으며, 운전자에게는 4월부터 전국 시행된 ‘안전속도 5030’ 제도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보행자는 안전보행, 운전자는 안전운행 시 안전한 남원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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