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선수권서 21개 메달 획득

한일장신대 양궁이 제55회 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일장신대는 금 6, 은 7, 동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위 박소홍(중앙) 학생, 아래 이창민(좌)학생과 권진우(우)학생 이 대회 컴파운드에 출전한 박소홍은 60m, 50m, 30m에서 1위, 70m에서 2위를 차지해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또 윤수정은 50m 2위, 70m, 60m, 30m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남자부는 이창민이 50m에서 1위, 90m, 70m, 30m 2위를 차지하여 개인종합 2위에 올랐고, 권진우는 50m에서 2위, 90m, 70m, 30m에서 각 3위를 차지하여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리커브 부문에서는 최민준이 70m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한일장신대 양궁부는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 팀의 명성을 이어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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