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신용)이 또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발표된 25일 한 금융기관에 전세 자금대출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765조 원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많았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등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가계 빚(신용)이 또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발표된 25일 한 금융기관에 전세 자금대출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765조 원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많았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등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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