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가 3일 군산시 관내 백광산업(대표이사 김성훈)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광직 상임감사는 정부의 수소·반도체 경제 활성화 기조에 따라 군산시 소재 백광산업을 방문해 반도체용 고순도 염소 및 염화수소 생산, 저압수소 판매 시설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관내 가스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공사 전북지역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스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신우기자 lsw@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 가스안전관리 현장 점검 나서
- 경제일반
- 입력 2021.06.03 16:34
- 수정 2021.06.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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