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 노조가 무급휴직 시행 등이 담긴 사측의 자구 계획을 수용한 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자구 계획에는 무급휴직을 기본 2년간 하되 1년간 기술직 50%와 사무관리직 30%에 대해 시행하고 이후 판매 상황을 고려해 무급휴직 유지 여부를 재협의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 노조가 무급휴직 시행 등이 담긴 사측의 자구 계획을 수용한 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자구 계획에는 무급휴직을 기본 2년간 하되 1년간 기술직 50%와 사무관리직 30%에 대해 시행하고 이후 판매 상황을 고려해 무급휴직 유지 여부를 재협의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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