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건설의 날’ 행사에서 토성토건(주) 김대중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2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에 따르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2021 건설의 날’ 행사에서 토성토건(주), 김대중 대표가 전문건설업계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김대중 대표는 지난 1982년부터 40여 년간 건설업에 종사해 왔으며 지역 균등 개발을 위해 추진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국가 최대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사업’ 등에 참여해 책임 시공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의 건설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공사 실적으로 건설분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2021 건설의 날’ 기념행사는 24일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건설관련단체장과 건설업계 임직원, 수상자 등이 참석해 서울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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