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4시께 임실 관촌면 한 도로를 주행하던 4.5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적재함에 실려 있던 볏단과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부
볏단 실린 4.5톤 화물트럭 불
- 사회일반
- 입력 2021.07.12 17:50
- 수정 2021.07.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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